군자배곧신도시 첫 아파트 이달말 분양

송윤근 기자 / / 기사승인 : 2012-10-14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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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명명식·기공식 갖고 조성 공사 돌입

서울대 국제캠 유치… 서해낙조 안방서 만끽

[시민일보] 경기도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지난 13일 정왕동 소재 군자배곧 신도시 조성공사 현장에서 명명식 및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명명식 및 기공식에는 김윤식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각 기관단체, 군자배곧 신도시 조성공사 원청사인 (주)한화건설 공사 관계자 및 임직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회 거행됐다.

김윤식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배곧신도시는 시가 직접 시행하기 때문에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완벽한 도시기반을 갖춘 도시, 서울대 국제캠퍼스와 서울대 병원 유치, 우리나라 신도시중 가장 인구밀도가 가장 낮은 도시, 공원과 녹지 바다가 있는 도시, 삶의 질이 높은 도시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군자배곧신도시는 부지 조성공사를 시작으로 서울대학교 시흥국제캠퍼스와 의료관련 시설, 바이오 연구시설, 산학협력시설, 지역사회와의 파트너십을 위한 복합시설들이 들어서 자족도시로 개발할 예정이다.

올해 11월에 분양할 예정인 SK건설과 호반건설의 시범단지는 2015년 4월 입주예정에 있으며 시범단지 SK VIEW’는 전체 1442가구, 전용 62~84㎡, 호반베르디움’은 전용 65~84㎡, 총 1414가구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그동안 지역 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고 29층 높이의 스카이라인과 전 가구 남향 배치, 4베이 판상형 평면이 적용된다.

특히, 군자배곧신도시는 서울외곽, 영동, 서해안, 제3경인, 시흥~평택간고속 도로를 접하고 있어 매우 편리한 광역도로망을 갖추고 있으며 수도권 전철 4호선, 수인을 접해 향후 월곶~판교간 전철망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크게 도시발전이 예상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올해 3월에 첫 공급한 시범단지 공동주택용지는 아파트 분양을 위해 순조롭게 행정절차를 밟고 있으며 현재 아파트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사업승인 절차를 마무리 짓고 10월말 또는 11월초에 군자배곧 신도시 첫 아파트 분양을 실시 할 예정이다.

더군다나 시범단지는 바다와 중앙공원이 맞닿아 있어 경관이 우수하며, 매일같이 아파트에서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낙조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시범단지 이외의 공동주택용지 중 민간임대 및 국민임대 주택건설용지 등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매각할 계획이며, 일반분양 공동주택용지는 시범단지 아파트 분양 후 1~2필지를 건설사에 매각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이외의 토지 분양은 공동주택용지 매각을 통해 군자배곧신도시의 정주기능을 확보한 다음 2012년 연말 또는 2013년 상반기에 개인투자자에게 인기가 높은 단독주택용지, 상업용지, 준주거용지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단독주택용지는 총 185필지로서 일반 단독주택용지가 161, 점포겸형 단독주택용지가 24 필지이며, 6회로 나누어 단계별로 공급하여 분양 참여자에게 복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토지가격은 3.3㎡ 당 350만 내외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상업용지는 총 56필지로서 여성특화가로 20필지, 200실 이상 규모의 호텔이 가능한 용지 5필지, 일반 상업용지 31필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토지가격은 3.3㎡당 700~1100만원으로 공급하고 상업용지내 대형마트는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을 대상으로 하여 2012년 연말에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시흥= 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군자배곧신도시는 부지 조성공사를 시작으로 의료관련 시설, 바이오 연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13일 경기 시흥시 정왕동 소재 군자 배곧신도시 조성공사 현장에서 열린 기공식에서 김윤식 시흥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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