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2012 국정시책 합동평가 결과 인천시가 총 9개 분야 가운데 보건위생분야 등 3개 분야에서 ‘가등급’을 획득해 정부로부터 역대 최고액인 25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번에 인천시가 받은 국정평가 결과는 국정시책 합동평가 시행이후 최고 점수로 지난해에 비해 150% 이상의 실적 상승효과를 거뒀는데 가등급 : 3개 분야(보건위생분야, 지역개발분야, 중점과제분야), 나등급 : 3개 분야(사회복지분야, 지역경제분야, 환경산림분야), 다등급 : 3개 분야(일반행정 분야, 문화관광 분야, 안전관리분야) 등이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최근 발표한 2012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결과 공개에 의하면 인천시는 수도권 최고의 성적으로 3개 분야에서 가등급을 획득해 울산에 이어 특, 광역시 2위권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시범 실시된 지역특화분야 평가에서 사회복지 봉사과에서 제출한 <사랑家 꿈> 사업이 일반행정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 돼 1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추가로 받게 됐다.
시부와 도부를 구분한 이번 평가에서 인천시가 지난해 가등급 2개 분야, 나등급 1개 분야 , 다등급 6개 분야에 비해 획기적으로 실적이 상승한 것은 전지표 담당자가 합심 노력한 결과로 보이며 보건위생 분야는 4년 연속 ‘가등급’을 수상하는 실적을 올렸다.
이와 함께 민선5기 첫 실질적 평가인 이번 평가에서(국정평가의 특성상 전년도 1년간의 국가위임사무 처리실적을 평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분야에 전반적인 실적향상이 두드러져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지난해 구제역발생, 천안함 사건 등 행정력 손실로 다소 저조한 실적을거둔 인천시가 2012 국정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보인 것은 최근 정확한 지표분석을 통한 분야별 대응 방안 마련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특별지표 집중관리를 통한 실적축적 극대화와 합동 워크숍 및 1:1 맟춤식 컨설팅 전략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되며 이번 평가에서 인천시가 상대적으로 인센티브가 많은 중점관리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전년대비 월등한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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