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성폭력 예방 사회안전망 구축 박차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9-23 16:28: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여성ㆍ아동보호 운영위 활동 돌입
[시민일보] 인천시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성폭력 사건들과 관련 여성, 아동 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사회 차원의 안전망 구축 및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최근 회의실에서 ‘제1차 여성, 아동보호 지역연대 운영 위원회’를 개최하고 방안을 논의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인천시와 지역연대 18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 민-관 협력체계 및 공동대응 체계 강화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내 안전망 강화를 위한 방향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게진됐다.

또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365일 24시간 의료, 상담, 수사지원이 가능한 ‘여성, 아동폭력 원스톱 지원센터’를 가천의대 길병원 내에 1개소 확충하고 여성폭력피해 지원기관이 전무한 동구, 강화군, 옹진군에 정기적인 현장 상담을 벌이기로 했다.

특히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성폭력근절 캠페인’(11월26일)실시하고 ‘여성, 아동이 안전한 인천 만들기’ 시민 대토론회(11월28일)를 연이어 개최하고 2013년 2월까지 장애인 특수학교, 학급 4~6학년 재학생 280명을 대상으로 성인권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인천시 박덕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인천이 여성들과 아동들이 위험에서 벗어나 마음 놓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