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학운4 일반 産團 착공… 11월 산업용지 분양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9-23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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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포에 전국 일반산업단지 최초로 전선 지중화를 실시하는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경기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최근 양촌읍 학운리 사업지구내에서 유영록 김포시장, 경기도 행정2부지사, 지역주민과 입주예정 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학운4 일반산업단지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총 48만9,831㎡(14만 8천평) 부지에 2,124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학운4 산업단지는 2010년 10월 경기도로부터 지방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고 현재 보상이 80% 이상 진행된 상태로 오는 11월부터 산업용지를 분양하고 2014년 6월 준공 예정이다.

개발 방식은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민간개발로 추진된다. 주간사는 대우건설과 서희건설, 학운산업개발 등 6개사가 참여한다. 주요 유치 업종은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 비금속광물, 금속가공제품, 전기 장비, 기타기계 및 장비제조업 등이다.

이 자리에서 유영록 시장은 “학운4 산업단지는 서울, 인천과 국제공항, 인천항과 인접돼 입지여건이 매우 뛰어나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3,0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1조2천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기존의 양촌 산업단지와 조성중인 학운2산업단지, 계획 중인 학운 3산업단지와 연결돼 총 115만평 규모의 산업단지 클러스터를 형성하게 됨으로서 수도권 산업단지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이 사업지는 국지도 84호선(인천시~강화군)과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 양산대로 3-4호선이 통과되는 지역으로 향후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이 구축되면 가치상승과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포=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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