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시 '인천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9-20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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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 가입

[시민일보] 인천시가 WHO(세계보건기구)로부터 건강도시로 인정받았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월 WHO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 가입신청서를 제출, 심의 결과 지난 14일 가입승인을 통보받아 다음달 26일 호주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최되는 '제5차 AFHC(Alliance for Healthy Cities) 국제 컨퍼런스'에 참가해 건강도시 인증패를 받는다.

시는 민선5기 공약사항인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 '건강하고 행복한 인천 시민'을 비전으로 건강도시 인프라 구축, 건강한 생활터 조성,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건강한 도시 환경 조성 등 15개 분야 기본 사업계획을 수립,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다.

우선 제1기로 오는 2014년까지 보건의료분야를 중심으로 ▲WHO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 가입 ▲건강도시 인천 조례 제정 ▲전담조직 신설 ▲네트워크 구축 ▲금연·운동·절주 사업 확대 및 아파트·학교·사업장 등 생활터 중심의 건강생활실천 사업전개 ▲자살·치매·알코올상담센터 등 사회안전망 구축 ▲심뇌혈관질환관리 체계 구축 ▲취약계층 의료지원 확대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2기는 2014년 이후 제1기 건강도시사업을 평가·환류하고 환경·교통·식품 등 분야로 건강도시사업 분야 확대 조성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정에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등 시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건강 지향적 공공정책을 수립,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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