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시가 그동안 국비확보를 위해 지역국회의원 면담과 중앙부처(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협의결과 기획재정부 최종 국비 심사에서 도로망 확충에 대한 4건의 국비 281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지도 84호선 강화군 초지대교~인천(2-1공구)도로개설 사업에 대한 요구액 130억원이 전액 반영돼 내년 하반기(2013년 10월)준공에 차질 없도록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아울러 현재 보상 중에 있는 광역도로 인천 서구~김포신도시간 도로개설에 대한 국비도 당초 35억원에서 상향 조정돼 67억원을 확보해 금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초지대교~인천(2-1공구)시 구간과의 연속성 확보를 위해 김포시 구간도 전체구간(7.88㎞)중 양촌산업단지~인천시계간(0.6㎞)을 내년에 착공할 수 있도록 당초 1억원에서 5억원으로 증액돼 인천~김포~강화를 연계하는 도로망 확충사업에 가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또한 거첨도~약암리간(8.9㎞) 광역도로와 경서동~왕길동간(4.1㎞) 혼잡도로에 대하여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10월)돼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현재 기획재정부와 협의 중에 있으며 이를 위해 지역국회의원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지도 설계용역비가 당초 70억원에서 79억원으로 증액돼 오는 2013년도 설계용역에 인천시(선원~길상)구간에 대하여도 설계를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강화군 선원~길상구간(9.2㎞, 4차로)이 착수되면 남북측 도로망 확충으로 교통 지, 정체 해소와 위험구간 선형개량에 따른 안전성 확보로 관광객이 급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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