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2학기 장학금 50억 쏜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9-19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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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이래 역대 최고 금액
[시민일보] 경인여자대학교(총장대행 이지환, 인천시 계양구 소재)가 2012학년도 2학기 장학금으로 개교 이래 최대 금액인 50억원 이상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따라서 경인여대는 최근 성적이 우수한 학생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장애학생, 새터민학생(북한이탈자) 및 만학도 등 2,519명에게 교내 장학금 10억7천만원과 국가장학금 및 각종 장학재단의 장학금 24억여원을 등록금 고지서에 사전 감면해 지급했다.
이로서 장학 수혜인원은 재학인원(4,144명) 대비 60%로 1인당 평균 138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경인여대는 사전감면한 장학금 35억 여원에 그치지 않고 2학기에 별도로 교비를 추가 확보해 전공 자격증 취득자 및 어학우수자에게 2억원, 집안이 어려워 학업지속에 곤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3억원 등 총 15억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경인여대는 또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교비와 국가장학금 이외에도 대학재단인 태양학원의 기부금, 대학 내 교수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 및 여러 장학재단과 연계해 활발한 장학금 모금활동을 전개, 학생들이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활발한 장학금 모금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지환 경인여대 총장대행은 “대학의 당면한 목표는 등록금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생기지 않도록 그리고 모든 학생들이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에 열중해 여성 전문 인력의 산실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장학금을 대폭 확대할 것임을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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