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인천시가 10월18일부터 20일까지 송도에서 개최되는 GCF(녹색기후기금) 2차 이사회에 대비, 23개 부서 및 기관의 ‘도시 환경정비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차 이사회 개최를 염두에 두고 그동안 송도신도시를 중심으로 하는 시 전역을 대상으로 중점 정비대상을 선정해 민관이 합심, 추진해온 환경정비 실적에 대한 지금까지의 분야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미비점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조명우 행정부시장 주재로 2시간에 걸쳐 개최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대기 분진 농도에 대한 실시간 정보제공 시스템 구축 등 1차 보고회에서 지시한 11건 등에 대한 그동안 추진사항 및 조치결과에 대해 세심하게 점검했다.
이와 함께 GCF(녹색기후기금) 2차 이사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오는 11월말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되는 제18차 UNFCCC 총회에서 기필코 GCF(녹색기후기금)을 인천유치를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조 부시장은 특히 이사회 개최기간 중 도심 운행자동차 배출가스에 대한 중점 지도점검과 수도권 매립지 악취저감 대책 마련, 악취 민원 근절, 남동산단의 악취 중점관리업체에 대한 집중 관리 등 대기, 먼지 분야에 대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아울러 강화군 등 군, 구 환경담당 국장 등에게 청소 취약구역 및 고속도로 진(출)입로, 클린로드 등에 대한 환경순찰을 강화하도록 지시하는 등 만전을 기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 10월 중 시장을 비롯한 시 본청, 군, 구,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 약 2만여명이 참여하는 ‘손님맞이 일제 환경정비 의 날’ 운영을 통해 주요도로 및 취약지에 대한 환경정비를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사회 개최기간이 임박함에 따라 송도 행사장인 송도신도시 주변에 꽃길, 꽃화분 설치를 확대하고 약 200~300명(GCF 이사/대리이사 및 관계자 등)의 방문이 예상되는 이번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반드시 GCF를 대한민국의 인천에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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