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동아시아 대표 출판인들 한자리

조영환 기자 / / 기사승인 : 2012-09-18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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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파주북어워드 시상식서 출판인 4인 선정
[시민일보] 한국, 중국, 대만, 홍콩, 일본 등 동아시아 출판인들이 공동으로 제정한 출판문화상‘파주북어워드(Paju Book Award)’시상식이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출판도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개최됐다.

제1회 파주북어워드 시상식에선 중국의 '첸리췬' 전 북경대학 중문과 교수가 저작상(Writing Award)을, '왕판썬' 대만 중앙연구원 부원장이 기획상(Planning Award)을 수상했다.

출판미술상(Book Design Award)은 '루즈창' 홍콩 일석문화 디자인 총감독이 수상했으며 특별상(Special Award)은 일본 헤이본사 출판사의 '동양문고 시리즈'에 돌아갔다.

시상식에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하여 파주북소리 축제의 공동조직이원장인 이인재 파주시장과 김언호 한길사 대표 등 한국과 아시아의 주요 출판인들과 지식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최 장관은 축사를 통해 "세계 유일의 출판문화 클러스터인 파주출판도시에서 이 같은 행사가 열려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파주북어워드가 아시아 출판문화의 위상에 걸맞는 권위 있는 출판문화상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아시아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향후 파주북어워드는 파주북소리 축제와 함께 아시아 출판의 역량과 질을 한층 드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조영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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