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시는 오는 11월 중구 차이나타운 내 인천에서 생산되는 화장품과 이, 미용제품 등을 판매하는 뷰티상품판매장의 문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인천시에 따르면 휴식과 뷰티가 만나는 곳으로 ‘휴띠끄’라고 이름이 붙여진 뷰티상품판매장은 지상 2층, 지하 2층, 건축면적 528㎡ 규모로 현재 리모델링 공사 계약을 완료했으며 17일부터 리모델링 공사 시작했다.
매장은 주변 아트플랫폼과 한중문화회관 등 관광지와 연계돼 중국, 일본, 동남아 등 한류관광객을 중심으로 다양한 뷰티상품 판매는 물론 이. 미용기기 판매와 뷰티체험관을 운영해 뷰티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또 뷰티상품판매장은 인천지역 제조업체 22개가 참여한 (사)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가 직접 운영하며 지상 1층은 인천뷰티상품 판매장 및 홍보관, 테스터 제품 사용 및 휴식할 수 있는 파우더라운지가 조성된다.
이와 함께 지상 2층은 네일아트를 비롯해 피부관리, 메이크업 등 뷰티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쇼룸, 비즈니스미팅룸, 지하 1,2층은 사무공간과 제품보관 창고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에는 인천공항, 인천항, 고속도로, 국도이용이 편리하고 여객운송 및 국제 교류, 수출입에 매우 유리한 입지이며 화장품 제조 및 연관 산업의 높은 밀집도로 인해 우수한 제조-생산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시는 이 같은 강점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화장품, 미용기기를 생산하는 뷰티 제조업체, 미용, 헤어, 메이크업 등 다양한 분야의 뷰티 서비스업 및 의료관광, 인천공항과 인천항을 이용한 외국인 대상 뷰티관광서비스 등을 융합하는 뷰티도시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현재 뷰티도시조성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수립 중이며 내년에는 올해 추진하고 있는 뷰티상품판매장, 뷰티스타상품 개발, 뷰티선도기업 육성, 뷰티국제마케팅지원 사업을 확대, 뷰티서비스업까지 아우를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뷰티산업자문단 및 뷰티산업클러스터 운영과 뷰티산업현황조사 등을 통해 뷰티도시조성의 기반을 구축하고 뷰티선도 서비스 업소 인증과 뷰티프로그램 개발, 교육, 뷰티서비스 국제교류지원, 뷰티관광지원 등 뷰티서비스 분야의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또 2014년에 개최되는 아시안게임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뷰티 관련 사업을 만들어내고 장기적으로는 뷰티판매장 브랜드의 프랜차이즈화와 서비스 브랜드의 해외교류 및 학술교류 확대로도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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