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송영길 인천시장이 내년도 시정 주요 업무방향을 일자리 창출, 교육, 복지에 중점을 두고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 시장은 최근 본청 4급이상 간부연찬회에서 "'학력향상, 자사고 설립, 무상급식, 글로벌 대학 유치 등을 통한 경쟁력 있는 교육도시 인천을 건설하고 무상보육, 복지, 비정규직 고용안정을 통해 따뜻한 인천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신도시 개발과 동시에 구도심 발전을 위해 기업유치, 기업이전방지, 창조적일자리 창출로 살기 좋은 인천을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에는 경제자유구역사업, 공항,항만,운하관련사업, 10개 산업단지사업, 서해도서개발사업, AG, 구도심개발사업,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등 특수시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시, 의회, 민간이 공동 또는 협력해 기업유치 및 기업이전방지, 창조적 일자리 창출 위해 기열기래(企悅企來) 정책을 수립,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특히 "기업의 기술력을 높이고 복지와 일자리가 연계되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 플랜인 '핸즈앤툴(Hands&Tool)' 프로젝트 및 공사 구분 없이 무정차(Non-Stop) 취업알선 시스템을 구축해 현재 인천지역내 취업알선기관 총 440여 곳을 네트워킹해 1일 평균 약 1만5000명 이상의 인원이 취업알선을 받도록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송 시장은 "구도심의 재개발사업과 연계된 공공부문 사회적기업 육성 '엘리시야SE' 프로젝트, 지역공동체, 마을기업 등을 추진해 구도심을 깨끗이 하고 안전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하여 S/W적으로 주택관리, 교육, 복지, 문화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러한 정책들을 통해 일자리, 교육, 복지, 문화 그리고 도시개발이 잘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 인천을 건설해 나가는데 총력을 다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시는 그동안 '3Care도시'를 표방, 보육, 교육, 일자리 창출해 매진한 결과 출산지원에 이어 만4-5세 무상보육을 실시했으며, 학력선도학교 추진과 더불어 이미 개교한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연세대학교, 달튼외국인학교에 이어 내년 3월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개교, 송도 자사고 등을 유치했다.
또 삼성, LG, 롯데, 동아제약, 시스코, 신세계, 셀트리온 2공장 등 글로벌기업을 유치해 안정된 일자리창출의 전기를 마련, 11월말기준 전년 동월대비 취업자수가 약 6만명이 증가하는 성과를 올렸다.
시는 JST창업 활성화,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 전개 및 1000여 개 비전기업 육성, 기업청년인턴 확대, 중소기업 인식전환을 위한 전국최초로 인오메가 플랜, 산업인턴제와 해외인턴 등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구도심 청년, 여성 일자리 확충과 선진국산업인 뷰티산업 활성화 위해 '베누스인천(Venus Incheon)' 프로젝트를 추진할 방침이다.
화장품제조사가 가장 많고 국제공항, 갯벌 등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On-Off 신개념쇼핑몰, 복합뷰티타운, 뷰티관광벨트, 뷰티산단, 뷰티스트리트, 뷰티메가이벤트, 뷰티지원센터 등의 사업을 통해 R&D, 원료, 제조, 서비스, 명품산업을 연계한 뷰티도시 조성으로 2020년까지 구도심 10만일자리 창출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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