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13일 자율방재단 안전체험교육 실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8-09 0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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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주민주도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오는 13일 자율방재단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동 자율방재단 80명을 대상으로 천안시에 위치한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으로 견학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자율방재단 동 대표 회의에서 안전체험관 탐방을 통해 재난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하고 안전의식을 강화하자는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다.

자율방재단원들은 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태풍, 지진 등 자연재난과 교통사고, 화재 등 사회 재난을 체험할 계획이다.

체험 후에는 일제강점기 징용과 수탈의 현장이자 해방 후 근대화·산업화의 흔적을 간직한 산업유산인 광명 동굴 탐방도 실시할 예정이다.

구 자율방재단은 2019년 기준 303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자연재난 피해 우려 지역의 사전 예방관찰 활동 및 주민행동요령과 대피소 홍보 등 다양한 주민주도 생활안전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6월12일에는 안전의식 함양 및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장승배기역 일대를 중심으로 자율방재단 140여명 등 구 안전단체 합동 폭염, 풍수해 대비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유옥현 구 재난안전담당관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율방재단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5월 생활 주변 위험요인 신고 등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주민 안전보안관을 대상으로 위급상황 발생시 응급처치 방법, 자연재난시 행동요령 등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재해 청정지역 동작을 구현하기 위한 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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