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16일까지 협치회의 위원 15명 공개모집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8-0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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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그리는 '협치 청사진'
임기 2년··· 정책심의등 참여


[시민일보=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6일까지 지역내 참여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구 협치회의 의원 15명을 공개 모집한다.

구 협치회의는 민관 협치 활설화 정책을 심의·조정하는 기관으로, 지난 7월26일 시행된 '서울특별시 용산구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에 따라 마련됐다.

민관 협치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구와 구민이 공동으로 정책을 결정, 집행, 평가하는 구정운영 방식 및 체계를 말한다.

당연직 포함 전체 인원은 25명 이내며 ▲협치기반(운영) ▲교육문화 ▲경제일자리 ▲복지건강 ▲도시건설 등 5개 분과로 나뉜다.

협치회의는 연 4회씩 정기회의를 개최, 합의사항을 구청장에게 권고할 수 있다.

위원 임기는 2년이며, 1회 연임도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공고일(8월2일) 기준 현재 구에 주소(집ㆍ직장ㆍ학교ㆍ단체)를 두고 있는 주민, 학교·기관·단체·사업체 근무자 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협치사업에 대한 관심과 의지가 있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구청 8층 자치행정과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해 오는 26일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교육, 복지,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치용산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관련 정책 수립에 함께할 역량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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