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민원콜센터, 청각‧언어 장애인 위한 ‘수화상담 서비스’ 개시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8-0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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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상담 서비스에 이어 ‘언어장벽 없는 고양시 만들기’ 지속 실천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는 지난 4월 12일 (사)BBB코리아와 협무협약을 통해 ‘언어장벽 없는 고양시’를 만들기 위한 외국어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오는 8월 12일(월)부터는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수화상담을 전격 시행한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시는 지난 6월 수화통역 상담사를 채용해 8주간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수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수화상담은 고양시 민원콜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고양시 민원행정 및 생활불편에 관한 모든 사항을 일반인과 똑같이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시간은 평일 9~18시다.

‘카카오톡 친구찾기’(ID: 9099000)를 통해 ‘카카오 페이스톡’을 이용하면 전문 수화상담사와 상담이 가능하다.

이번 수화상담 시행을 통해 그동안 민원행정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던 청각·언어 장애인들은 지금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을 위한 통역 서비스에 이어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수화상담 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고양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사람중심의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차별 없는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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