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안전교육센터' 내년 착공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8-0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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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설계 공모
2022년 완공 목표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각종 재난 상황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강서 안전교육센터’ 설계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강서 안전교육센터는 화재부터 태풍, 지진 등 자연재난과 미세먼지, 황사, 응급처치까지 주민들이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안전을 교육하고 체험하며 대응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다.

안전교육센터는 내발산동 739번지 발산근린공원내 저류조를 복개함과 동시에 상부에 연면적 3600㎡에 지상 1~4층 규모로 건립된다.

총사업비는 건축비와 복개비용을 포함해 259억원이 투입된다.

구는 오는 12일 설계공모를 위한 공고를 게시할 예정이며, 공모에 참가를 원하는 건축사무소는 응모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오는 20일 오전 9시~오후 6시 건축과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작품 제출은 오는 10월31일까지이며, 11월 작품 심사 및 당선작이 발표된다.

설계 작품의 심사는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을 비롯한 서울시와 강서구 건축사회 등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맡는다.

심사기준은 ▲배치계획(20점) ▲공간계획(35점) ▲경관 및 주변과의 조화(30점) ▲공공성 및 경제성(15점) 등 4개 항목이다.

당선작에는 설계용역 수의계약권이 부여되며, 우수작 및 가작에는 응모작품수에 따라 2000만원 내외의 공모보상비가 지급된다.

구는 올해 설계용역에 착수해 오는 2020년 초 신축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며, 2022년까지 건립 공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오는 23일에는 공모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센터 공모 배경 및 사업부지의 특수성을 설명하는 현장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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