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아이디어·의견 수렴··· 구정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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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구 공약이행평가단 원탁토론회에' 참석한 유동균 구청장(왼쪽 앞줄 여섯 번째)과 공약이행평가단이 토론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마포구청) | ||
[시민일보=홍덕표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최근 민선7기 공약사업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구에서 처음으로 공양이행평가단을 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이행사항을 점검, 관리하는 과정은 관 주도로 이뤄져왔지만, 이번 공약이행평가단은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민과 관이 함께 협치를 통해 평가하는 방식이다.
새롭게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은 먼저 상시적인 공개모집을 통해 권역별, 성별, 연령별 등의 비율을 고려해 30명 규모로 구성됐다. 특히 전문가가 아닌 지역주민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평가단은 지난 30일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마포구 공약이행평가단 원탁토론회'에 참여해 그동안 분과별 구의 공약사업 이행사항에 대해 심의하고, 평가했다.
특히 토론회에는 평가단 30명을 비롯해 각 공약사업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해 주민들의 공약사업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도왔다.
박창열 구 기획예산과장은 "공약사업의 부서장들은 민선7기 로드맵이라고 할 수 있는 공약에 유동균 구청장의 소신과 철학을 녹여 정책으로 구체화하고 집행하는 당사자"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지난 1년간 마포구가 실천한 일들을 숨김 없이, 있는 그대로 알려 당당히 평가 받겠다"고 말했다.
구는 이번 원탁토론회를 통해 공약사업 이행사항에 대한 평가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해 구정에 반영함으로써 주민이 참여하고, 주민이 주인이 되는 구로 발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동균 구청장은 "우리나라의 매니페스토는 200년 역사의 영국에 비하면 그리 오래 되지 않았지만 이제 유권자들은 상호비방의 네거티브보다는 후보자의 공약을 들여다 보고, 자신의 선택을 결정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춰나가고 있다"며 "마포구의 공약 또한 지자체 주도로 이룰 수 없는 중앙 중심의 국책사업이 아닌 지역 중심의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생활 공약 위주로 이뤄져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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