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중장년 재취업 적극 지원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31 01:4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6~28일 교육
▲ 지난해 구직자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진행 모습. (사진제공=영등포구청)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오는 8월26~28일 중장년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2019 구직자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지역내 중·장년층의 경력 단절을 해소하고,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체계적 교육 중심의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1955~1979년 출생자 중 재취업을 원하는 주민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8월12일까지 일자리플러스센터(당산로123)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선유동 1로 80)에서 오전 9시~오후 1시 하루 4시간 진행된다.

이를 통해 최근 재취업 동향부터 그에 따른 맞춤 전략 설정까지 취업을 위한 모든 과정을 배울 수 있다.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하며, 강사진은 다년간 교육 및 실무 경험을 통해 중ㆍ장년 취업 교육에 특화된 풍부한 경력을 지녔다.

첫째 날에는 퇴직 후 삶의 변화를 관리하고 성공적인 노후 설계를 위한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근로자로서 알아야 할 주요 노동 법규와 제도를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배운다.

이어 DISC 성격검사를 통해 자신의 특성을 분석해 보고, 적성에 맞는 업무 성향을 파악해 볼 수 있다.

이어 2~3일차에는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재취업 전략을 수립하고 실전에 옮겨 보게 된다.

우선 2일차에는 재취업 동향을 함께 분석하고 전략을 수립하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기술을 배운다.

기업에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핵심을 배우고, 이를 토대로 직접 자신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보며 실전 감각을 익힌다.

3일차는 자신만의 재취업 목표를 설정하고 구체적인 로드맵을 설정해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또한 자신의 인상을 면접관에게 각인시키는 이미지메이킹 강의를 들으며 면접을 실전처럼 체험해 보게 된다.

아울러 이날 교육생들은 영등포구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개별 취업 상담을 받고, 센터 구직자로 등록돼 향후 희망 일자리를 연계 받을 수 있다.

구는 교육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 조사 결과를 교육에 반영해 향후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 주민들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해 보고, 꿈꿔온 목표에 걸맞도록 재취업에 성공하길 응원한다”며 “영등포구에서도 주민들이 희망하는 일자리를 창출 및 연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혜빈 황혜빈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