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동굴, 동측 출입구 첫 개방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31 0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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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레스토랑, 카페로 전환
성수기 교통 혼잡 줄어들 듯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 광명동굴이 2011년 8월 시민에게 개방된 이후 8년 만에 닫혀 있던 동측 출입구를 개방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광명동굴에는 동측과 서측 두 개의 출입구가 있었지만 지금까지 관람객들이 광명동굴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서측 입구만 이용이 가능했다.

광명동굴 동측 입구를 막고 있던 와인레스토랑을 카페로 전환하고 동측입구를 통해 동굴 입장을 가능하게 했으며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바꿨다.

이 같은 동측 개방은 지난 26일부터 실시했으며 주말 동안 동측 출입구를 통해 입장한 관광객은 700여명으로 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광명동굴 동측입구로 입장하려면 소하동 코끼리차 승강장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발권 받은 후 코끼리차를 타거나 걸어서 입장하면 된다.

출구는 교차지점인 웜홀 광장을 기점으로 관람객 편의에 따라 동측과 서측 중 어느 곳이든 이용 가능하며 당일 입장권을 가지고 동측과 서측 어느 곳이든 입장 가능하다.

시는 이번 동측 출입구 개방으로 관람객 편의를 높이고 성수기 교통 혼잡도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걷고 싶은 숲길 구간에는 교목 16종 570주, 관목8종 1만2000주, 지피식물 23종 1만4000본을 식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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