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하철공사장 폭우피해 '차단' 만전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1-06-12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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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2호선 16개공구등 전문가 점검 내일 착수

[시민일보]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가 14일부터 23일까지 ‘도시철도 2호선 16개 공구(29.2km) 및 서울지하철 7호선 인천지역 연장사업 2개 공구(2.37km)’에 대한 안전, 품질 점검을 벌인다.

이번 점검에는 도시철도 지식이 풍부한 관련 교수 및 토목 구조기술사, 토질기초 기술사 등 전문가 11명을 참여시켜 도시철도 건설공사의 안전사고 예방 및 품질 향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의 하절기에 대비한 현장 관리 등에 대해 철저히 점검해 지하철 건설현장에서 한건의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점검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도시철도건설 공사는 시민들의 통행이 빈번한 시가지를 통과하는 공사로서 철저한 안전 시공 및 품질 확보가 요구돼 현재 진행 중인 도시철도 공사를 공종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토공(굴착공) 적정규정 준수 여부 ▲가시설공사 적정 시공여부 ▲터널공사 안전 및 적정 시공 여부 ▲구조물공사 적정시공 여부 ▲우기대비 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 ▲기타 안전, 품질 이행실태 등이다.

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 관계자는 “집중 호우 등으로 인한 재해예방 및 지하철 공사 구간 안전관리를 위해 우기 동안(5월1일~10월31일)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황 근무 반을 편성, 기상특보 발효시 단계별 비상근무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재난 상황에 따라 신속히 대처해 지하철 안전사고 방지 및 통행하는 시민들의 피해가 최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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