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4회 함태호 학술상에 이해정 교수 선정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6 16: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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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함태호재단 함영준 이사장(사진 좌측)과 가천대학교 이해정 교수가 기념촬영하고 있다.(출처 오뚜기)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오뚜기함태호재단(이사장 함영준)은 국민 맞춤형 건강 증진 연구의 기반 확대에 기여한 이해정 가천대 교수에게 제34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3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한국영양학회와 공동으로 열려 함영준 재단 이사장이 이 교수에게 상패와 상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교수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체계 마련,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의 영양조사 데이터베이스 고도화를 주도했으며 인공지능(AI)과 장내미생물에 기반한 한국형 정밀영양 연구사업에도 기여했다.

 

전통 식품과 기능성 소재를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하고 작용기전을 규명하는 연구도 수행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인 이 교수는 SCI(E)급 논문 185편, 국내외 특허 16건, 기술이전 6건의 실적을 보유 중이다.

 

지난 2009년 제정된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은 기존 한국식품과학회와 한국식품영양과학회 이외에 올해 한국영양학회를 추가해 식품 · 영양 분야 주요 3 대 학회로 확대됐다. 이 교수의 수상으로 수상자는 총 34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1996년 설립된 오뚜기함태호재단은 학술상 외에도 연구과제 지원사업으로 2013년 3명에게 2억2500만 원을 지원한 이후 올해까지 총 92명에게 141억 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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