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지역내 아파트 대상으로 ‘계약방식 추천프로그램’ 제공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2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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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7월 17일부터 아파트 관리비 절감 ‘유리알컨설팅’의 일환으로 아파트 전기료 등 관리비 절감을 위한 ‘전기 계약방식 추천프로그램’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아파트의 경우 단일계약과 종합계약 2종류의 계약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데, 공용전기 사용량의 비중에 따라 단일계약이 유리할 수도, 종합계약이 유리할 수도 있다. 계약방식에 따라, 많게는 수천만원까지 전기료 차이가 발생한다. 한전은 일찍이 단지에 맞는 계약방식으로 이용하도록 홍보해 왔으나 설명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 단지에 유리한 계약방식을 찾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에 구는 최근 5년간 세대별 전기료와 공용 전기료를 입력하면 그 아파트에 유리한 계약형태를 알려주는 전기 계약방식 추천 프로그램을 만들어 배포한다. 이 프로그램은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초구 공동주택 정보포털” 내 자료실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김종회 주거개선과장은, “단지별 적합한 계약방식을 추천해주는 간단한 프로그램으로 불필요한 전기료가 발생하지 않고 관리비 절감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만들어 배포하게 되었다. 다만, 단순계산방식에 의한 추천이므로 계약방식 변경을 검토하는 단계에서는 한전에 직접 문의해 신중히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구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전자문서유통망을 구축하여 문서 수·발신 등기비용을 절감하는 등 관리비 절감을 위한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찾아가는 관리비절감 컨설팅(‘유리알 컨설팅’)을 통해 아파트 관리비의 투명한 집행과 절약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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