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야생생물관리협회, 임진강변 단풍잎돼지풀 제거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15 15: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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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조영환 기자] 경기 연천군야생생물관리협회 김영만 회장을 비롯한 9명의 회원은 지난 6월1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35일간 임진강변을 비롯한 백학면~미산면 구간에서 단풍잎돼지풀 제거작업에 땀을 흘리고 있다.

단풍잎돼지풀은 토종식물의 성장을 방해해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꽃가루에 의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위해 식물이다.

김 회장은 대규모 군락지에 본인 소유의 트랙터를 이용해 제거에 나설 만큼 열정적이며, 회원들도 뜨거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단풍잎돼지풀 제거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김 회장은 “지난해에 비해 올해 단풍잎돼지풀의 양이 줄어들어 그동안의 고생이 결실을 맺어가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연천군의 아름다운 임진강의 자연과 군민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행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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