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와동공원 곤충체험관에 와리정원 조성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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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안산시 단원구 와동공원 곤충체험관 일원에 와동 시민참여형 마을정원 만들기 사업의 일환인 거점정원 조성공사가 마무리되어 ‘와리정원’이 완공됐다고 19일 밝혔다.

와동하면 떠오르는 ‘곤충’을 테마로 조성된 ‘와리정원’은 와동의 옛 지명과 유래를 반영해 이름을 지었으며, 정원내부에는 기와장식, 실제 곤충이 살 수 있는 곤충아파트, 장수풍뎅이 등 곤충조형물이 배치되어 기존 생태곤충체험관의 체험코스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또한, 페퍼민트, 라벤더 등 후각을 자극하는 허브화초 배치와 시원한 왕벚나무 터널, 장미덩쿨 입구 조성 등 기본설계의 전 과정에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했다. 그리고 기존의 소나무그늘과 야생화를 그대로 살린 60여m의 정원 산책로는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민 와동장은 “이번 마을정원 만들기 사업은 처음부터 끝까지 주민이 중심이 되어 진행된 사업으로, 앞으로 주민참여 초화류 식재와 마을정원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 남은 단계에서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끌어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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