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사동 주민협의회, 마을돌봄교실 개소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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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동 주민협의회(회장 박유순, 추영희)는 사동 석호경로당 2층에 마을돌봄교실을 열고 1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마을돌봄교실은 급증하는 돌봄 수요를 마을 내에서 해결해 보자는 고민에서 시작되어 올해 경기도따복공동체지원센터 2019 마을종합사업에 공모해 채택된 사업 중 하나로, 마을 내 유휴공간인 석호경로당 2층을 활용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위한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것이다.

사동 마을돌봄교실 이용 대상은 학교와 지역아동센터의 돌봄교실을 이용할 수 없는 맞벌이 가정 아이들이며, 학기 중 평일은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방학 중 평일에는 오전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숙제 및 각종놀이, 휴식시간 등 생활지도와 취미활동을 할 수 있으며, 보육교사 자격증이 있는 마을 주민 3명이 교사로 상주하며 아이들을 돌볼 예정이다.

전성배 사동장은 “사동 마을돌봄교실은 마을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아이들을 돌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새롭게 시도되는 우리 동의 돌봄교실이 이용하는 부모와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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