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여름 건강조심 하세요"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6-10 17: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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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대비 종합대책 마련... 중구, 생활지도사도 파견 [시민일보] 중구가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평균기온의 상승추세가 뚜렷하고 이르게 시작된 폭염에 대비 효율적인 대응체계 구축과 상황관리를 위한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구는 이달 중에 관련부서별 합동 T/F팀을 구성하고 상황관리반과 건강관리지원반 등을 오는 9월말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상황관리반은 폭염상황을 총괄 관리하고 폭염대책 추진상황 지도점검 및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 전파하며 건강관리지원반은 폭염상황 발생시 독거
노인 등 취약계층에 생활지도사를 직접 파견, 건강을 관리한다.

주요 폭염대책은 평소 노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를 활용해 편안하게 쉴 수 있는‘무더위 쉼터’와 방문 건강관리요원, 독거노인 생활지도사 및 재난부서 지정도우미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체크, 안부전화 등의 활동을 펼치는‘폭염도우미’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구는 폭염도우미 비상연락망 등 폭염정보 전달체계를 구축해 폭염특보 발령시 이들 폭염도우미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 및 폭염특보 발령 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장 무더운 오후 1시에서 3시 사이에 휴식을 유도하는 무더위 휴식 시간제(Heat Break)를 운영한다.

한편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이고 일 최고 열지수 32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폭염경보는 일 최고 기온이 35도 이상이고 일 최고 열지수 41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각각 발효된다.

구 관계자는“폭염주의보 발령시 거동이 불편한 노인, 신체허약자, 환자분들은 외출을 삼가고 현기증, 두통, 메스꺼움 등의 증세가 있을 경우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거나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한다”며폭염에 대비한 행동요령 준수를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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