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아버지' 14명에 감사장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6-07 17: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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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항공작전사령부 [시민일보] 육군 항공작전사령부는 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항작사에 근무하는 장병 가운데 '6·25 참전 아버지'를 선정,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배명헌 항작사령관은 이날 국기게양식에서 6·25 참전 용사로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그 자녀들까지 군인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이홍규옹(81·사령부 인사처 이종관 소령의 부친), 류인옥옹(84·관제대대 류제원 원사 부친) 등 14명에게 항작사 장병들의 정성을 담은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6·25전쟁 당시 수 많은 전투에 참여했던 6·25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장병들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버지 이홍규옹을 대신해 감사장과 격려금을 받은 이종관 소령은 "6·25 참전용사인 아버지를 기억해준 부대에 감사를 드리며, 아버지와 같이 국가를 위해 신명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항작사령부는 지난 5일 국립 이천호국원 주관의 호국추모음악회에 모범 장병 50여명이 참석,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겼으며 6일 현충일에는 부대 및 가정별 조기게양, 주요 지휘관 및 참모들의 충혼탑 참배 등 다양한 추념 행사를 가졌다.

이천=박근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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