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ㆍ제빵 전문반 운영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6-03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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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시민일보] 서부교육청(교육장 김한신)이 올 연말까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대상으로 제과·제빵기술 및 판매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4월부터 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운데 희망자 10명을 선발해 제과·제빵 전문반인 '꿈을 굽는 우리들'을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 전문반은 김종민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제과·제빵 재료개량, 반죽, 성형, 굽기 등의 기초기능부터 시작해서 포장?배달 및 편의점 직무체험까지 제공된다.

센터는 올해 제과·제빵 전문의상까지 구입해 꿈을 굽는 학생들의 동기를 더욱 높이고 있으며, 올 2학기 서부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만든 제품을 직접 판매하는 체험도 실시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은 “따끈 따끈한 빵을 가져다 주는 매주 수요일은 우리 가족이 기다리는 날이예요. 가족들이 좋아하니깐 행복하고 자신감이 생겨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제가 가진 기술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할 수 있는 전문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청 이승우 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직업·전환교육을 통해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학교 졸업 후 사회인으로서 보람있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해 나가길 바라며, 앞으로 사회통합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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