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ㆍ절주 캠페인 스타트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6-03 19: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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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홍보용 배너 전시 [시민일보] 수원시가 금연의 날을 맞아 3일과 4일 수원역에서 ‘술·담배연기 없는 건강도시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금연·절주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장안·권선·팔달·영통구 4곳의 보건소가 함께 주최하는 행사로 수원시알코올상담센터, 우리누리청소년회, 시민 자원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간접흡연의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수원역에서 금연·절주 캠페인 활동을 벌이게 된다.

시는 사람이 많이 몰리는 퇴근시간(오후 5~8시)에 맞춰 홍보용 판넬, 배너, 포스터 등을 전시하고 보건소 금연클리닉 운영 안내와 시민의 참여로 이뤄지는 금연·절주 서약서 작성, 금연다트 던지기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CO측정을 통해 자신의 몸속의 CO량을 측정해 간접흡연 또는 직접 흡연자의 건강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들어 간접흡연으로 민원 발생이 많아지고 담배연기를 마시지 않을 비흡연자의 권리가 강화되면서 개인의 금연도 중요하지만 흡연자의 무분변할 흡연행위가 타인의 건강과 신체적인 안녕을 침해하는 불법행위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간접흡연 예방을 위한 홍보사업이 필요하다”며 “홍보사업과 더불어 많은 사람이 모이거나 오고가는 구역 안에서의 흡연행위에 대한 규제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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