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기업 제작물 IPTV로 전국에 유통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6-03 17:58:2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통합LGT-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손잡아…전용 채널 통해 비즈니스 기회 폭 넓어져 [시민일보] 통합LG텔레콤과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이 오픈 IPTV의 콘텐츠 유통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통합LG텔레콤과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은 오픈 IPTV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경기도내 콘텐츠 기업의 오픈 IPTV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경기도 내 콘텐츠 기업들은 사업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비즈니스 기회와 제작한 콘텐츠를 IPTV를 통해 전국으로 직접 유통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통합LG텔레콤은 이달 myLGtv 오픈IPTV 홈채널에 경기도 애니메이션 콘텐츠 전용 채널인 '지니(GNI:Gyeonggi aNimation IPTV)'를 오픈하고 전용채널(9900번)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지니'를 통해 단계적으로 독립 애니메이션 작가들의 작품도 소개하는 유통 플랫폼으로 육성하고 내년부터는 양방향 교육 및 게임 콘텐츠도 함께 제공할 방침이다.

이영수 통합LG텔레콤 미디어사업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있는 콘텐츠를 오픈 IPTV 홈채널을 통해 적극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이외에도 유통 플랫폼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현종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콘텐츠사업본부장은 "오픈 IPTV 홈채널 플랫폼이 경기도내 콘텐츠 기업의 유통채널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와 관련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도 함께 구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