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 동영상은 2분52초 분량으로 보상, 감정평가, 추가부담금 등 뉴타운 사업 추진에 있어 주민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사안과 자주 질문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제작됐다.
시는 동영상에 삽입된 멘트의 일부분으로 뉴타운 사업에 대해 간단명료하면서도 이해가 빠르게 개념을 정의했으며 일반적인 택지 개발처럼 국가나 공공기관이 수용하고 공시지가로 보상받는 방식이 아니라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또 재산에 대한 감정평가는 토지의 위치, 건물의 노후정도와 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진행한다는 것과 추가 부담금에 대해서는 친절하게도 구체적 사례를 제시해 설명했다.
시는 제작한 동영상을 뉴타운 홈페이지(newtown.anyang.go.kr)를 비롯해 뉴타운 관련 인터넷 카페와 블로그 등 온라인상에서도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사업설명회 등에서도 상영하기로 하는 등 주민들의 이해를 돕는데 최대한 활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2006년 11월 1차 사업대상자가 선정된 이후 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뉴타운이 왜 필요하고 뉴타운으로 삶의 질이 어떻게 바뀌는지에 대한 주민의식이 부족한 것 같다”며, “그동안 브로셔, 리플렛 등 다양한 인쇄물을 발간했는데 주민들이 보기에 다소 딱딱한 면이 없지 않았다”고 동영상 제작 경위를 전했다.
한편 시는 다음달 14일 석수동을 시작으로 5일 동안 뉴타운에 대한 구역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이후 공람공고와 시의회 의견청취 및 공청회 등을 거쳐 올 하반기에 뉴타운계획 결정을 고시할 계획이다.
안양 정용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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