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시에 따르면 군포시는 각 가정에서 복용하고 남은 폐의약품을 약국과 보건소에서 수거해 안전한 방법으로 처리하는 폐의약품 회수처리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같이 복용한 후 남은 약은 가정에서 일반 종량제 봉투나 하수구를 통해 버릴 경우 우리의 토양과 하천을 오염시키는 것은 물론 시민의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 된다.
이로 인해 시는 약물 오남용, 중독 사고를 예방함과 동시에 폐의약품의 매립, 유출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고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이 사업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펼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대한약사회 군포시분회와 협의를 통해 지난해 4월부터 지역내 90여개 약국과 보건소에서 폐의약품 수거를 펼쳐 지난해 149kg의 폐의약품을 수거했다.
군포=류만옥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군포시는 시가지 약국에 복용 후 남은 의약품 수거 함을 설치해 한 주민이 가정에 있던 약품을 약사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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