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997년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지정 고시된 옛 대건고등학교 옆 구역에 대한 행정절차가 모두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2013년을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이 일대는 임대주택 28세대를 포함해 총 178세대의 중소형 공동주택이 건설된다.
공사는 이를 위해 총 사업비 540억 원을 들여 노후 불량 주택을 헐어내고 국민주택 규모의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공사가 추진하는 옛 대건고등학교 옆 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신·구도심 간 균형발전을 위한 첫번째 주거환경개선사업이다.
공사 관계자는 "그동안 사업비 확보와 행정절차상의 문제 등으로 사업추진에 상당 시일이 흘렀다"며 "보상 협의와 철거가 이루어지는대로 본격적인 아파트 건설사업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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