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청렴도 스스로 진단한다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5-27 17: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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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사이트에 테스트 플래시 게시 [시민일보] 금천구 전 직원들이 25일부터 구 행정포털사이트에 게시된 자가테스트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청렴도를 진단받고 있다.

구는 구 직원들의 행정포털사이트인인 ‘I-hub금천’에 ‘나의 청렴도 테스트’ 플래시를 게시, 내달 7일까지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도 자기진단’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진단은 부패제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반부패 청렴대책의 일환으로, 공무원이 공무를 수행하면서 부패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얼마나 부패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 사전 진단해 청렴윤리의식을 제공하고 조직 내부의 반부패 분위기를 조성키 위한 것.

‘나의 청렴도 테스트’는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플래시로, 부탁을 받고 일처리를 잘 해달라고 부탁한 적이 있는지, 돈이 부족할 경우 동호회 회비에서 쓰고 채운다든지 등 일상생활에서 가끔씩 일어날 수 있는 10개 문항에 대한 대답을 통해 A부터 D까지 본인의 청렴도 타입을 알려준다.

AㆍB타입은 청렴한 것으로 판단, CㆍD 타입은 국가권익위원회 홈페이지로 연결돼 추가로 청렴교육을 받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공무원의 청렴교육을 위해 운영 중에 있는 ‘I-hub금천’ 행정지식포털내 ‘행동강령 이해하기 코너’에 ‘직위의 사적 이용 금지’ 등 공직사회에 적용하고 있는 바람직한 가치를 명문화한 공무원행동강령을 위반사례별로 교육자료를 게시함으로써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해 알기 쉽도록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정기적인 청렴도 진단과 공무원행동강령 숙지와 실천을 통해 보다 투명하고 깨끗한 구정행정이 구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2627-1175)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청렴도 테스트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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