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에 따르면 이 축제는 오는 10월까지 연중 진행하는 문화사업 ‘2010 오산시 청소년 어울마당 HAMA’의 하나로, 오산 지역의 유일한 청소년 비보이 동아리인 ‘Beast Crew’(비스트 쿠루)가 기획부터 행사 진행까지 총괄 운영한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관현앙상블 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올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각 지역의 청소년 걸스힙합과 비보이 등 20여개팀이 참가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특히 상금과 트로피 등을 놓고 비보이 경연대회를 열어 ▲1등 20만원과 트로피 ▲2등 10만원과 트로피가 각각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직접 생산하고 소비하는 기회를 통해 스스로 문화적 감수성과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능동적인 활동이 시의 다양한 문화거점을 구축하는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행사를 비롯해 오는 10월까지 4차례에 걸쳐 ‘미니축구대회(6월)’, '청소년 동아리 축제(9월)‘, ‘다문화 체험축제(10월)’를 각각 지원 운영할 계획이다.
오산=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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