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농업과학관에서 25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꿈나무들이 신비스러운 누에와 곤충의 생활사를 직접 보고 배우며 체험할 수 있도록 사슴벌레, 말똥구리, 왕귀뚜라미 등 다양한 곤충의 실물이 전시되고 곤충의 생육 과정과 특성, 관상용 곤충 사육기술 등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화려한 색상의 칼라누에가 25일부터 1주일 동안 깜짝 전시되며 누에와 뽕잎으로 만든 다양한 기능성 식품과 누에고치 공예품 등도 함께 전시된다.
또 자연의 방울소리를 들려주는 신기한 방울벌레와 큰주홍부전나비 등 신비의 곤충도 만나볼 수 있다.
농진청 신태철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어린이들이 신비로운 곤충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시의 많은 학생들이 찾아와 우리 농업과 곤충을 올바로 이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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