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5-24 18: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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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이강, 금메달 10개 쾌거 [시민일보] 화성시 소속 장애인청소년수영팀의 김세진, 이강 선수가 ‘2010년 제4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1개의 쾌거를 이뤄냈다.

24일 시에 따르면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대전 용운 국제수영장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화성시 소속 김세진 선수는 6관왕, 이강 선수는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김세진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자유형 100m, 평영 50m, 접영 50m 등 금메달 6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으며, 같은 팀의 이강 선수도 자유형 50m를 비롯해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선수는 화성시장애청소년수영팀 소속으로 유앤아이센터(병점동 소재)에서 서영수 코치의 전담지도 아래 매일 5시간의 맹훈련에 임했으며, 수영에 대한 열정으로 장애를 딛고 출전해 이번에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됐다.

한편 김세진 선수는 ‘2009 영국 장애인 수영 월드챔피언쉽 대회’에서 50m 자유형 금메달을 비롯해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를 목에 걸며 아시아 최초, 대회 최초 다관왕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강 선수는 지난달 2일 개최한 랠리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서 자유형 100m, 배영 50m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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