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새 명소 황학산수목원 완공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5-23 18: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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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무료 개방…산림상태정보 제공 특성화공간 조성 [시민일보] 2006년 12월 조성공사에 들어갔던 여주 황학산수목원이 20일 마침내 준공식을 가졌다.

23일 군에 따르면 매룡리 282번지 일대 27만 2922㎡에 둥지를 튼 황학산수목원은 83억여원의 군사업비를 들여 2006년 12월 1차 조성공사를 시작으로 3차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준공된 것.

행사는 오후 2시 황금필 산림공원과장의 수목원 조성 공사에 대한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군은 수목원의 성공적 준공에 기여한 우성조경건설주식회사의 성상호 대표와 조원호 직원, 여주군 산림공원과 김정근 담당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임명진 부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황학산수목원은 타 수목원처럼 단순히 숲을 조성해 휴식처를 제공하는 차원이 아닌 산림유전자원을 수집, 증식, 전시함으로써 산림생태의 정보를 제공하는 특성화된 곳이다"며 “사시사철 변화하는 수목원을 맘껏 느끼고 무한한 에너지를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학산수목원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내년까지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임명진 여주부군수를 비롯해 이범관 국회의원, 이명환 군의회의장과 김규창, 박명선 군의원, 이재석 한국식물원 수목원협회 회장, 김성수 여주교육청 교육장 등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여주=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여주 황학산수목의 준공식을 기념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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