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기업 '재래시장 살리기' 의기투합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5-23 18: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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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대출사업규모 12억8000만원에 달해…시장 9곳-업체 15곳 결연등 활성화 추진 [시민일보] 인천시가 올 초부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소액대출사업 규모가 12억80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통시장과 인천지역 기업 및 단체들이 서로간의 협력사업을 추진하면서 모두 9개 시장과 15개 기업(단체)가 결연을 맺은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시에 따르면 미소금융 휴면예금재원을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소액대출사업은 모두 6개구 14개 전통시장에 모두 256건이 직접 대출됐거나 자치구 또는 상인회에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시장 소액대출은 시장당 1억 원, 상인 1명당 500만 원 이하 규모로 연 4.5%의 금리가 적용되고 있다.

시는 또 전통시장 상인들과 기업 및 단체간의 협력사업을 추진한 결과 동구 2개 시장과 ▲연수구 1개 ▲남동구 1개 ▲부평구 1개 ▲계양구 2개 ▲강화군 2개 등 모두 9개 시장이 인천지역 15개 업체와 결연을 맺었다.

전통시장과 기업간의 협력사업은 기업체 임직원 및 가족들이 주 1회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해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직접 구입하는 형태로 상인들로부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각 자치단체에 추진실적을 파악해 실질적인 효과를 분석하고 있다"며 "소액대출과 기업간 협력사업 등을 통해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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