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해 중부 먼바다에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일어 인천~백령과 인천~연평, 진리~울도 등 3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전날 오후 9시를 기해 해당 지역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며 "이들 해상에는 초속 12~16m의 바람과 2~4m 높이의 파도가 일고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날 중으로 운항이 재개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이용객들은 터미널에 나오기 전에 운항 여부를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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