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ㆍ문화 즐기는 '고양누리길'조성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5-19 18: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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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누리길외 4개 코스 만들어, 명소ㆍ관광지등 볼거리와 연계해 [시민일보] 고양시에 제주 올레길 및 지리산 둘레길처럼 주변지역을 문화를 관광하며 운동이나 산책을 할 수 있는 트레킹코스 5개 구간이 생겼다.

시는 문화 트렌드에 맞추어 고양시의 역사와 문화를 보고 느끼며 걷는 ‘고양 누리길’ 코스 5개 구간 총 길이 39.4km를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양 누리길’은 한 코스 당 최대 11.9km(3시간 20분 소요)에서 최소 5.86km(소요시간 1시간30분)로 총 5개 코스로 나눠진다.

코스별로는 ▲행주누리길(이동거리 11.9km, 소요시간 3시간20분), 서삼능누리길(8.28km, 2시간15분)▲송강누리길(이동거리 5.86km, 1시간30분), ▲고양동누리길(이동거리 7.56km, 2시간40분), ▲고봉누리길(이동거리 6.72km, 2시간30분) 등이다.

고양누리길 코스는 ▲행주누리길(원당역-성라공원(국사봉)-대한양어장-강매천-강매동(봉대산)-강매석교-행주산성), ▲서삼능누리길(원당역-배다리술박물관-수역이마을 먹거리촌-서삼릉, 경마연수원-농협대학-삼송역부근) ▲송강누리길(테마동물원쥬쥬-공릉-송강문학관-월산대군사당), ▲고양동누리길(필리핀참전비-최영장군묘-중남미문화원-고양향교-벽제관지-선유랑마을), ▲고봉누리길(안곡습지공원-인동장씨묘역-영천사-만경사-금정굴-감내마을) 구간이다.

고양누리길 명칭은 고양시 전 지역을 누린다는 의미로 어울림누리 및 아람누리와 함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하기에 적합해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시는 이 트레킹코스를 산책로, 등산로 등을 그대로 살리면서 명소와 관광지 등 볼거리를 연계해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고양시의 다양한 숨은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고양 이종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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