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역사 문화보전회 모금운동 수사 중단하라"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5-18 18: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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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사)고구려역사문화보전회(이사장: 김진홍 이하 보존회)가 '고구려 역사기념관 건립 범국민 모금운동'에 대한 경찰의 수사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18일 오후 4시 구리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졌다.

보존회는 이날 “경찰은 선거를 앞운 민감한 시기에 이해할 수 없는 폭압적인 수사를 중단해야 한다”며 "이번 사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세력이 포기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경기도지방경찰청 제2청 광역수사대는 '토착비리근절' 이라는 명분으로 고구려를 수사하고 있는데 토착비리와 순수한 모금을 벌이고 있는 고구려역사문화보전회 모금운동이 무슨 관련이 있다는 것인가?”라며 반문했다.

보존회는 이어 “2008년 하반기에 실시한 초등학교 저금통 성금 모금 운동으로 모금된 모금액은 단 한푼도 쓰지 않고 모두 저금해둔 상태”라며 “항간에는 '어린이들에게 모금 한 돈마저 모두 경비로 사용했다'는 유언비어가 나돌고 있다"고 주장했다.

보존회는 “향후 성금모금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고구려 역사 지키기 운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신 모든 국민 여러분과 함께,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반드시 ‘고구려 역사기념관’을 건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리=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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