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오산스포츠센터 문 열어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5-18 18: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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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규격 실내 수영장·에어로빅장·헬스장등 갖춰 [시민일보] 18일 오산시 오산동에 축구, 수영, 헬스, X-게임 등 다양한 종목별 운동과 측정이 가능한 대규모 종합 스포츠시설이 개장했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오산스포츠센터에서 이기하 오산시장, 유관기관장 및 시민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오산스포츠센터는 총사업비 445억여 원을 들여 오산동 40번지 일대 7만1,209㎡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스포츠센터와 함께 체육공원이 조성됐다.

스포츠센터는 국제규격(50m 10레인)의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유아풀장, 스포츠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는 암벽 등반장, 각종 구기종목을 즐길 수 있는 실내체육관, 에어로빅장, 헬스장 등이 갖춰졌다.

특히 수영장 관람석을 비롯해 응급실과 체력측정실,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들어섰다.

센터와 함께 센터 앞 광장에 조성된 체육공원은 인조잔디와 조명시설을 갖춰 전천후 사용이 가능한 축구장을 비롯해 게이트볼장, X-게임장, 농구장, 족구장 등이 마련됐다.

시는 스포츠센터 개관과 함께 아쿠아로빅(물에서 하는 에어로빅), 헬스, 요가, 유아체육교실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료는 한달에 2만~8만원이며, 인공암벽장과 헬스장 등은 입장료 1000~2000원으로 1회 이용도 가능하다. 단, 강좌 신청은 19~26일 센터에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이기하 오산시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규모가 큰 다른 지자체에 견주어도 전혀 뒤지지 않는 대규모 종합체육시설”이라며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최첨단 체육시설을 한 곳에 설치해 새로운 가족 나들이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 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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