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객선 2개항로 운항통제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5-18 15: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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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상 기상악화로 10개항로는 대기중 [시민일보] 18일 오전 서해상의 기상 악화로 인천과 도서 지역을 잇는 12개 항로 가운데 2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해 중부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고 높은 파도가 일어 인천~백령과 인천~연평 등 2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또 인천~제주와 진리~울도, 삼목~장봉 항로 등 나머지 10개 항로의 여객선은 운항 대기 중이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이날 오전 서해 중부 먼바다의 가시거리가 100m 안팎에 불과하고 파도도 2~3m 가량으로 비교적 높게 일고 있다"고 전한 뒤 "운항 대기 중인 여객선의 통제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용객들은 터미널에 나오기 전에 여객선 운항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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