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말라리아 위험지역인 김포시 및 강화군에 인접해 있는 관계로 지난해 19명의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철원, 연천 등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여행하는 주민들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16일 밝혔다.
말라리아는 고열과 오한, 식은땀, 무기력증 등 감기와 비슷한 증세가 나타나는 것으로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오후 10시부터 오전 4시 사이에 낚시나 야외캠핑 등의 활동을 자제해야 하며, 옥내에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방충망과 모기장을 사용해야 한다.
보건소는 위험지역 여행 후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반드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며, 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을 경우 진료 및 검사 비용이 무료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위험지역을 여행할 경우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만약 위험지역을 여행한 후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보건소나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말라리아 위험지역은 연천군, 파주시, 김포시, 동두천시, 철원군, 강화군, 옹진군 등이다.
문의(2600-5955)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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