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 수난구조 대응 현장훈련 '구슬땀'

김항수 / / 기사승인 : 2010-05-13 19: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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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연천군은 13일 미산면 우정리 임진교일원에서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임진강 수난구조 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13일 군에 따르면 이날 훈련은 동두천시, 파주시, 연천소방서, 6군단, 28사단, 의용소방대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조헬기, 단정, 모터보트, 119구급차 등 15종의 장비를 동원돼 훈련을 실시.

박광하 연천군 재난안전관리과장의 훈련 개요 설명을 시작으로 북한 황강댐 무단방류로 인한 수위상승에 따른 행락객 대피, 경보발령, 도상훈련 등 실제상황에 대비해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보여 주기식 훈련을 탈피해 실제 재난상황을 부여,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훈련을 참관한 김규배 연천군수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재난상황에 대비한 실전대응능력을 강화해 재난 발생 시 군민의 소중한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13일 훈련에는 김규배 연천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원, 임종필 청와대 국가위기상황센터 행정관, 김태영 국방부장관, 김진항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실장, 권도엽 국토해양부 제1차관, 이홍기 6군단장, 김현집 28사단장, 김석현 한강홍수통제소장, 연천경찰서장 등이 훈련을 참관했으며, 14일에는 특수재난훈련으로 감악산에 대형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화재진압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가상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연천 = 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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