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쇼핑봉투는 이제 그만!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5-13 19: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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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재사용종량제봉투 지급운동 펼쳐
내달부터 대형유통매장 대상 시범 시행해

[시민일보] 오산시가 내달 1일부터 1회성 비닐봉투 사용을 중지하고 재사용 종량제 봉투를 지급하는 ‘STOP !!! 비닐 쇼핑봉투’ 운동을 펼친다.

13일 시에 따르면 ‘STOP !!! 비닐 쇼핑봉투’ 운동은 폐기물 감량화 대책의 일환이자 대형유통매장에서 구입하는 비닐쇼핑용 봉투(50원)를 재사용 종량제 봉투로 대체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

재사용 종량제에 투입되는 봉투는 한국프라스틱표준(재사용 종량제 봉투) 시행일이 27일인 점을 감안, 내달 1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재사용 비닐봉투는 HDPE재질의 연그린색으로 제작되며 10ℓ 200원, 20ℓ 400원에 각각 판매된다.

시는 우선 대형유통매장(이마트, 롯데마트)를 대상으로 시범 시행하고, 상반기 중 중소형마트를 조사 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쇼핑한 물건을 담아온 봉투는 가정에 돌아와 쓰레기종량제 봉투로 다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비닐 값도 아끼고 비닐사용을 줄여 환경도 보호 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산=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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