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순례는 200여년 전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 묘소인 현륭원을 참배하기 위해 걸었던 효행의 길을 초중고교생들이 따라 밟게 되는 행사이다.
체험순례는 7월25일부터 28일까지 3박4일간 진행되며, 순례코스는 ▲서울 창덕궁 ▲한강대교 ▲숭실대앞 ▲남태령고개 ▲과천시 ▲안양(호계동) ▲수원화성(성곽순례) ▲융릉(장헌세자의 능)까지 총 62.2km를 걷게 된다.
순례기간 동안 숙영지에서는 부모님께 감사 편지 쓰기,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전국 초(5학년이상)중고생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반바지, 티셔츠, 조끼, 배낭, 스포츠 타올, 이름표 등이 지급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참가방법은 수원문화원 홈페이지(www.suwonsarang.com)와 체험순례 홈페이지(www.sulye.c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신청하면 되며, 내달 5일 선발 결과를 발표한다.
문의(244-2161)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지난해 7월 체험순례단이 서울 창덕궁 돈화문에서 3박4일간의 일정을 힘차게 출발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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