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이용률 감소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5-12 18: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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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운항편수 전달比 169편↓ 여행객수도 12만1298명이나 줄어 [시민일보]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의 영향으로 인천국제공항 이용률이 모든 부문에 걸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항공기 운항 편수는 모두 1만7115편으로 전달 1만7284편보다 169편이 줄었다.

출발편은 8567편으로 77편, 도착편은 8548편으로 92편이 감소했다.

항공기 운항 횟수가 줄면서 여행객 수와 항공화물량도 하락했다.

여행객 수는 모두 262만9578명으로 전달 275만876명보다 4.4%(12만1298명) 줄었다.

출·도착 승객을 보면 131만3037명과 131만6541명으로 각각 2%와 7% 씩 감소했다.

화물화물은 출발 12만6338t, 도착 10만3203t 등 모두 22만9542t으로 5% 가량 줄었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지난달 화산재가 대기에 확산되면서 일주일 간 영국과 독일 등의 유럽 북·중부 지역을 오가는 항공기의 운항이 큰 차질을 빚었다"며 "이달부터 공항 이용률이 증가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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