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쓰레기 주민들이 손수 치워요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5-10 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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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성동봉사단, 무단쓰레기 감시ㆍ릴레이 물청소등 환경개선 앞장 [시민일보] 성동구가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클린 성동 봉사단’ 운영을 통해 지역내 17개동 736개의 좁은 골목길을 비롯한 보도 및 시설물 등을 청소하는 등 구 전지역의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10일 구에 따르면 17개동 1만6000여명의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클린 성동 봉사단은 각 지역에서 잔재쓰레기 처리는 물론 뒷골목을 비롯한 청소 사각지대의 무단쓰레기 감시와 각종 재활용품 등을 집중 점검 정비하고 있다.

또한 클린봉사단은 ▲월 2회 골목 대청소의 날 봉사실시 ▲내 집 앞 쓰레기는 내가 치우기와 담배꽁초 안버리기 등 캠페인 실시 ▲각동 보도 및 시설물 ‘릴레이 물청소’ 지원 ▲서울시 클린업데이 대청소 참여 등으로 지역내 청소 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이를 위해 구는 조끼와 모자를 비롯한 청소장비와 용품을 지원하고 연 2회(상ㆍ하반기) 우수기관과 클린봉사단원을 발굴해 표창 격려하는 등 단원의 자긍심 고취와 지속적인 참여유도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소판수 청소행정과장은 “깨끗한 생활환경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역발전을 위해서 주민들 스스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실행하고 있는 성동구 클린봉사단은 구를 대표하는 모범적인 활동단체”라고 설명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서울 성동구 지역내 17개동의 지역 주민 1만6000여명으로 구성된 클린성동봉사단이 지역내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은 클린성동봉사단원들이 지역내 청소 사각지대의 무단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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