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대 정조대왕ㆍ혜경궁 홍씨 뽑는다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5-09 18:37:2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선발땐 수원시 관광 홍보대사로 활약, 참가자 29일까지 접수… 내달 예비심사 [시민일보] 수원시가 정조대왕 능행차연시와 각종 전통행사에 참여할 수원시 관광홍보대사 '제11대 정조대왕 및 혜경궁 홍씨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선발대회에 참가할 신청자 접수를 29일까지 받고, 내달 10일까지 예비심사에서 40명(남 20명, 여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7월9일과 10일 합숙훈련을 거쳐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10일 본선대회를 개최한다.

참가자격은 지역내 거주자로 정조대왕은 만 42세~50세(1968년~1960년생) 남자로 효행심이 강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자여야 하며, 혜경궁 홍씨는 만 53세~60세(1957년~1950년생) 여자로 현모의 가치관과 숭고한 어머니의 성품을 가지고 봉사정신이 투철하며 모범이 되는 자여야 한다.

참가신청은 수원시청, 각 구청, 각 동주민센터, 수원문화원에서 하면 된다.

예비심사는 서류심사로 품격, 봉사활동 사항, 수상경력 등을 종합 심사하게 되며, 본선심사는 현장심사로 1차는 관복, 당의, 도포, 양반복 심사를 통해 외모와 옷맵씨 등을 , 2차는 인터뷰를 통해 인격, 예절, 응답능력 등을 보게 된다.

본상은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 각각 1명씩을 선발, 특별상으로 인기상 2명과 우정상 2명을 선발한다.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로 선발되면 올해 7월10일부터 2012년 7월까지 2년간 수원시 관광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며, 수원화성문화제, 화성행궁 상설공연 등 각종 문화관광행사에 참가하게 된다.

한편 수원시 관광홍보대사는 1996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01년까지 매년 개최하다 2002년부터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2008년 4월 열린 '제10대 정조대왕 및 혜경궁 홍씨 선발대회'의 모습.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민경 최민경

기자의 인기기사